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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노마스크 법안 군인들 생체실험?! feat 군인 아들, 남친을 둔 분들께 하고싶은 말

Bl0ssom 2021. 8.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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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국방부에서 장병들의 백신 접종이 모두 완료된 부대부터 군인들의 스트레스 감소, 훈련 효율 증진 목적으로 마스크를 모두 벗어버리는 일명 '노마스크' 정책이 국민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다


각 뉴스에서는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과연 백신 접종자에게 영향을 줄 것인가를 실험하는 듯한 정책이라며 비판하고있다

뉴 데일리 뉴스에서는 문대통령이 집단 면역이나 변이 대응성에 대해 연구 사례가 될 수 있다는 발언까지 포착했다고 한다

진짜 전역한지 5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장병들 대우해주는 수준은 떨어졌으면 떨어졌지 올라가는 꼴을 못본것 같다





장병여러분께 한마디 하자면 노마스크 정책이 나오고 상급부대에서도 얼마동안 마스크착용 선택이라는 지시를 내릴 수 있는데 갇혀있으니까 밖이랑 교류가 없으니까 걱정없이 벗어 던질거라 생각한다

진지하게 생각해봐라 정말 밖이랑 교류가 없을까? 주택가에서 출 퇴근하고 사제식당에서 밥먹는 간부들, px납품 업자, 건물수리기사등 의외로 외부와 많이 노출되어 있을 것이다

차마 전처럼 마스크를 계속 쓰고있으라고는 말 못하겠다 "나는 전역했으니 너네는 견뎌라" 라고 들릴 것같아 조심스럽다

나는 누구보다 우리 장병들의 스트레스를 알고있다 지금 내가 해줄 말은 마스크 의무가 풀릴 수도 있는 이 시점에서 작은 틈새로 바이러스가 침투해 개인이 피해보는것을 방지하고 본인 방역에 더 신경써달라는 말밖에 해줄게 없다

윗사람들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밑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우리 장병분들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그리고 군인 자녀를 둔 부모님이나 군인 남친을 둔 여성분들에게 하나 부탁드릴것이 있다


본인 아들,남친에게 지금 전화해서 "힘들텐데 고생많다", "너가 자랑스럽다" 같은 작은 칭찬 한 마디 해주길 바란다

나도 현역시절 위에서는 별 이상한 지시내리고 간부들은 우리한테 짜증내고 스트레스 많이 받을 때 가장 생각났던게 부모님이랑 여자친구였다

남자들은 단순해서 앞서 말한 칭찬 하나를 머릿속에 계속 저장해놓아서 군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스트레스가 줄면 사고도 안나고 몸 건강히 전역시킬 수 있다 10초 내외의 몇 안되는 단어의 배열이 누군가의 1년 6개월의 고통과 사고를 크게 절감시킨다는 것이다




지금 장병들에게 필요한 것은 갑질하는 간부들의 짜증이 아닌 소중한 사람들의 따뜻한 위로입니다 제발 연락 한번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