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가 다음 달 3일 까지 연장 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인 요즘 일일 확진자 수가 2천명대에 가까이 가고있다 '델타형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 보다 전파력이 강할 뿐 아니라 인구 이동이 많을 추석 연휴까지 있어 확진자 규모가 커질 가능성을 고려해 정부에서는 거리두기를 한 달간 더 연장했다 다만 수도권 카페, 식당 영업 종료 시간을 9시에서 10시로 연장하고 접종 완료자 기준으로 최대 6인 까지 모임이 가능한걸 보면 백신 접종자가 늘어남이 느껴진다 그럼 계속되는 확진자 증가와 거리두기 단계 감소가 되지 않음은 델타 바이러스의 강력함 때문일까? 지금 경기도에 주변을 둘러보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 천지다 근처 1호선 역 주변을 거닐어도 매일같이 경찰이 바삐 움직여 방역수칙 미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