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ssom story

서로를 친구로 생각하던 남자가 어느날 갑자기 여사친에게 술한잔 하자 하더니 술에 취해 연애하고싶다, 너는 연애 안해?, 너처럼 친구같이 편한 여친있었으면 좋겠다 등 어프로치 멘트를 술김에 뱉어냈다 이번 주제는 여사친에게 고백하는 남자 중 하나의 사례에 대해 얘기해보려한다 먼저 찐친 여사친에게는 이런 일이 없으니 넘어가고 어느 정도 호감이 있는 여사친인 상황을 기반으로 이야기해보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런식으로 시작한 연애는 무조건 망한다 아마 대부분 남자의 불순한 의도를 예로 들을텐데 애초에 그런 의도는 여자들이 진작에 눈치를 채기 때문에 연애를 한다는 상황이 이루어지지않는다 그럼 뭐가 문제일까 생각할 것이다 앞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말한 것 중에 '너처럼 친구같이 편한 여친있었으면 좋겠다' 부분에서 대부..

아니 요즘처럼 마스크끼고 다니는 세상에 밖에서 번호따는 남자들은 뭐야? 얼굴이 가려져있는데 고백하는 남자심리를 이해 하지 못해 밖에서 고백받는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던데 아마 불순한 만남을 목적으로 말을 거는 것 같아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다 그런데 그런 불순한 마음으로 여자에게 말을 거는 남자들은 코로나 이전에도 있었고 그런 속내는 뻔히 보여서 딱히 걱정되진 않지만 여전히 고백하는 남자의 심리는 궁금해한다 그래서 오늘은 이걸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겠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여러 상황들이 넘 많아서 대부분의 남자가 이럴 것이다 하는 일반화는 삼가해주었으면 한다 내가 봐왔던 몇 가지 사례로 이런 얘기도 있다 정도로 이해해주기 바란다 마스크낀 여자에게 고백한 남자 심리 첫 번째는 예쁜 눈을 보..

운동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이 유독 헬스장에서 남자들의 어프로치를 많이 받는다는걸 느낄것이다 그 이유가 헬스장은 주로 남자가 대부분이고, 운동하는 여자는 매력적이어서 또 운동하는 남자들은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어 행동력이 높아 그런 상황을 만드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내가 그동안 경험했던 일들을 토대로 헬스장에서 봐왔던 외모에 따른 여자들이 겪었던 상황들을 써보려한다 예쁘고 안 예쁘고로 나누는걸 불편해 할 수도 있지만 특정 누군가를 치켜세우거나 비난하려는 목적이 아닌 내가 봐온 일들을 썰푼다는 느낌으로 봐줬으면 좋겠다 우선 당신이 매력있는 여자라면 헬스장에 가자마자 말을 걸거나, 운동 중인 당신에게 눈길을 계속 주거나, 대놓고 어프로치하는 남자들을 꾸준히 볼것이다 그러다 당신이 한 달정도 꾸준히 ..

요즘 티스토리에서 핫한 주제인거 같아서 가져와봤다 이거 쓰는시간이 새벽이라 동생들한텐 못 물어보고 유튜브만 이 주제에 대해 한번 싹 흝어봤는데 다 똑같은 이야기만 하더라 "호감신호 확실히세요 이거 아니면 당신은 그냥 정으로 만나는 겁니다" 모든 유튜브 영상을 이거 하나로 요약 가능할 정도이다 좋은 이야기이긴 한데 이렇게만 말하고 방법을 모르겠으니 도움되는 이야기는 아니라 생각된다 그래서 이 확실한 호감신호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남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니 그 남자가 어떤 성향인지는 당신이 잘 알테니 적용해보기 바란다 1,직설적 남자 입장에서 주로 여자가 먼저 고백해주길 바라는 쫄보형과 나에 대한 호감이 확실치 않아 조금 더 지켜보려는 확실형이 있다 성격이 소심하거나 승부욕이 없는 남자들이 주로 이 경..

사람은 누구나 내가 원하는대로 이뤄지길 바란다 "아 내가 저 여자 좋아하니까 저 여자도 나 좋아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우리의 이성적인 사고를 마비시킨다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면 섣부른 판단과 결단을 하게 되는데 우리는 이걸 '고백공격'이라고 한다 여자들이 대부분 분명 친구로 지내자는 사인을 보냈는데도 고백공격을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남자들이 그 사인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오늘은 남자들이 잘 이해못하는 친구로 지내자는 사인과 남자들이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 친구로 지내자는 사인을 알려주겠다 이해못하는 사인 소개팅 시켜준다고 한다 여자들은 이걸 "우린 친구니까 나 말고 너 좋다는 그런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라" 라는 뜻으로 말하는데 몇몇 남자들은 "뭐지? 본인이랑 연애하고 싶은 맘있는지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