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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낀 여자에게 고백한 남자 심리

Bl0ssom 2021. 10.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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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요즘처럼 마스크끼고 다니는 세상에 밖에서 번호따는 남자들은 뭐야?


얼굴이 가려져있는데 고백하는 남자심리를 이해 하지 못해 밖에서 고백받는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던데 아마 불순한 만남을 목적으로 말을 거는 것 같아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다



그런데 그런 불순한 마음으로 여자에게 말을 거는 남자들은 코로나 이전에도 있었고 그런 속내는 뻔히 보여서 딱히 걱정되진 않지만 여전히 고백하는 남자의 심리는 궁금해한다 그래서 오늘은 이걸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겠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여러 상황들이 넘 많아서 대부분의 남자가 이럴 것이다 하는 일반화는 삼가해주었으면 한다 내가 봐왔던 몇 가지 사례로 이런 얘기도 있다 정도로 이해해주기 바란다







마스크낀 여자에게 고백한 남자 심리 첫 번째는 예쁜 눈을 보고 얼굴 또한 예쁠 것이다 생각해서이다


눈이 예뻐서 그 여자의 하관까지 예쁠 것이다 추측해서 자기만의 그 여자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가장 많은 남자들이 생각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단점이 크다 우선 기대치가 높아진 상태로 맨 얼굴을 본다면 실망할 확률이 크고 남자가 번호와 거절   둘 다 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것보다 그나마 좋은 케이스가 바로 옷 스타일, 느껴지는 아우라, 향기로 호감을 표시하는 경우이다


이는 숨김없는 매력을 보여주니 후에 트러블도 없고 그냥 외모로 번호를 권유한 남자들 보다 거부감도 적다

특히 마스크를 끼는 요즘에는 주변 여자들의 얼굴은 어떨까 궁금해하는 남자들의 특성상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고 그 관심은 자연스레 얼굴에서 사람 전체로 퍼져나가니 이런 식으로 번호를 물어보거나 호감 표시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위 두가지는 결코 여자를 쉽게 봐서 다가감이 아님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어떻게든 남자의 진심이 느껴지면 당신 고유의 매력에 이끌려 힘든 선택을 한 것이니 긍정적으로 봐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