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이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렉키로나의 허가대상을 고위험군 환자로 제한하지 않고 12세 이상 모든 환자로 변경을 요청했다 렉키로나가 처방된 지 약 6개월 만의 변화이다 셀트리온은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렉키로나 품목허가 변경을 신청했음을 언급했다 또한 그동안의 완료된 임상시험으로 통계적으로 유익한 결과와 안전성을 검증했다고도 발언했다 셀트리온은 12세 이상 모든 환자들의 치료 확대와 용량 투여 시간도 30분 단축된 60 정맥 투여라는 결과를 이루었다 발표했다 이에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변경 신청에 대해 신속하고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라며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 있는 치료제를 빨리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했다